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거리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내 차를 구매할 수 있는 ‘내 차 사기 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내 차 사기 홈서비스는 희망 배송일과 원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고, 오전 11시 전에 온라인 구매 절차를 완료하면 당일 오후 바로 배송되는 서비스다.

케이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생생한 3D 라이브 뷰 서비스와 함께 차량 평가사의 상세한 진단 포인트 정보를 제공해 직접 차량을 확인하는 것과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3일 동안 타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 할 수 있는 책임 환불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직접 매장을 방문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거리가 먼 소비자들은 내 차 사기 홈서비스를 즐겨 이용한다”며 “내 차 사기 홈서비스가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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