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다음달 20일까지 2019년산 감자‧옥수수 보급종 신청을 접수한다.
보급 품종은 봄 감자(수미, 오륜)와 식용 옥수수(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 알곡용 옥수수(아리찰, 드림옥‧강일옥)이다.
감자는 20kg들이 한 상자에 3만960원, 식용 옥수수는 1kg 2만1000원, 알곡용 옥수수 중 드림옥과 강일옥은 2kg에 2만1000원이다.
종자가 필요한 농가에서는 태백시 농업기술센터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종자는 내년 2～4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감자 종자는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에게 우선 공급된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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