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이하 스타벅스)가 12월2일부터 ‘2019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29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종류는 5종이다.

구체적으로는 △당도 높은 국산 설향딸기가 올라간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트리 모양의 바움쿠헨 안에 바닐라빈 슈크림이 들어간 ‘크리스마스 슈크림 바움쿠헨’ △초콜릿 시트에 달콤한 버터 크림치즈를 샌드한 ‘브쉬 드 노엘’ △케이크 사이에 두 가지 크림을 샌드한 ‘화이트 딸기 체커스 케이크’와 ‘초콜릿 딸기 체커스 케이크’다.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는 12월2일부터 12월16일까지 보름간 스타벅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의 '사이렌오더'를 통해서만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지난해까지 운영했던 종이 브로셔 예약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는 하지 않는다.

수령은 12월20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예약 구매한 소비자에게 무료음료 e-쿠폰을 2장씩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에는 홀케이크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크리스마스 파티 팩과 베어리스타 캔들 세트 등 별도의 증정품을 함께 제공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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