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수출시즌에 접어든 딸기 산지를 찾아 현장을 방문하며 업계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

aT는 이병호 사장이 11월27일 국내 딸기 최대 수출산지 중 하나인 경상남도 진주의 딸기수출농업단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병호 사장은 간담회에서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