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양수발전소, 국립산림치유원과 산림치유 지원 봉사활동 펼쳐
예천양수발전소, 국립산림치유원과 산림치유 지원 봉사활동 펼쳐
  • 장인철 기자
  • 승인 2019.11.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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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명상·수치유·숲길치유 등 치유프로그램 진행 보조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와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체험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이루어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예천양수발전소와 국립산림치유원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다도, 명상, 수치유, 숲길치유 등 치유프로그램 진행을 보조해 지역주민의 심신 회복을 돕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양수발전소와 국립산림치유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예천/장인철 기자

jic17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