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수어통역센터에서 ‘2019 남양주시 도시재생대학·도시재생, 뭉쳐야 간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7일과 21일 진행한 ‘2019 남양주시 도시재생대학·도시재생, 뭉쳐야 간다!’는 금곡 및 화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계기로 높아진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에 부응코자 기획된 기초과정 교육프로그램으로 권순형(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광운(큐레이터) 등 도시재생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된 이론 과정과 교육생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자원 문제를 스스로 찾아보고 탐구하는 참여형 실습 과정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에는‘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과 지역별‘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onyoung55@daum.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