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겨울패키지 3종 출시…키즈체험·미슐랭 특화
휘닉스 제주 겨울패키지 3종 출시…키즈체험·미슐랭 특화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1.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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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미술관 투어·테라피 등 맞춤형 구성
휘닉스 제주 겨울패키지에 포함된 가족 인생샷 프로그램. (사진=휘닉스호텔)
휘닉스 제주 겨울패키지에 포함된 가족 인생샷 프로그램. (사진=휘닉스호텔)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휘닉스호텔 제주(이하 휘닉스 제주)가 12월 겨울여행에 최적화된 ‘휘닉스 제주 3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윈터 올인클루시브 키즈 패키지(All-inclusive Kids Package)’는 ‘올데이 키즈케어’와 함께 키즈 디너까지 즐길 수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인 제주여행 패키지다.

올데이 키즈케어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키즈&액티비티 전담 팀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함께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고, 대신 부모들은 마음 편히 리조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8만원 상당의 휘닉스 가족 인생샷 프로그램을 무료 특전으로 제공하고, 온수풀 무료입장 1회, 얼리체크인 혜택(오전 11시부터)이 제공된다.

패키지 구성은 △콘도로얄객실 1박 △해랑 조식뷔페 또는 중식 △해랑 한라상코스(석식) △올데이 키즈케어 △아쿠아플라넷 △휘닉스 가족 인생샷 △온수풀 무료입장 1회 등이다.

12월25일까지 투숙하는 소비자에게는 산타가 부모가 준비한 선물을 직접 자녀에게 전달해주는 ‘산타가 간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윈터 올인클루시브 원더랜드 패키지(All-inclusive Wonderland Package)’는 겨울의 제주를 한껏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패키지다.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로 유명한 유민미술관 무료입장 혜택과 8만원 상당의 휘닉스 가족 인생샷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겨울 제주투어 참여 소비자를 위해 오후 1시부터 얼리체크인이 가능하고, 온수풀 무료입장 1회도 제공한다. 저녁에는 미슐랭가이드에서 인정을 받은 서울다이닝의 김진래 셰프가 선보이는 특별한 민트 디너코스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콘도로얄객실 1박 △해랑 조식뷔페 또는 중식 △민트 디너 △겨울제주투어 △비어바 치즈포테이토와 맥주 △유민미술관 무료입장 △휘닉스 가족 인생샷 △온수풀 무료입장 1회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휘닉스 호텔의 2020년도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민트 레스토랑에서 런치코스를 즐기고 두피테라피를 받으며 휴식과 실속을 두 배로 누릴 수 있는 ‘릴렉스 2박 패키지(Relax 2 Nights Package)’도 준비됐다.

한편, 휘닉스 제주는 크리스마스 주간인 12월20일부터 김진래 셰프가 운영 중인 민트 레스토랑에서 7만5000원 상당의 ‘무통 까데 빈티지 에디션 와인 1+1’ 행사를 진행한다.

또 12월24일과 25일에는 김진래 셰프의 소규모 한정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를 운영해, 제주의 겨울 식재료로 만든 스페셜 디너와 페어링한 와인을 8만8000원(성인 1명 기준)에 제공한다.

휘닉스 제주의 겨울 패키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