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매장에서 직접 튀긴 왕쥐포 어때요?"
미니스톱 "매장에서 직접 튀긴 왕쥐포 어때요?"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1.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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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 특유의 향과 식감 살린 제품
미니스톱이 안주로 좋은 왕쥐포를 출시했다.(사진=미니스톱)
미니스톱이 안주로 좋은 왕쥐포를 출시했다.(사진=미니스톱)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매장에서 직접 튀겨 쥐포 특유의 맛과 향을 살린 ‘왕쥐포’를 22일 출시했다.

‘왕쥐포’는 매장에서 직접 튀겨 소비자에게 전달해 쥐포 특유의 향과 쫄깃한 식감을 살려 씹는 재미를 살린 제품이다.

‘왕쥐포’는 가로, 세로 길이가 각 10~13cm 위주였던 기존의 쥐포들과 달리 크기를 16~20cm로 늘려 넉넉하게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

미니스톱은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왕쥐포’를 반으로 접어서 제공하며, 먹기 좋은 크기로 칼집을 내어 가위가 없어도 쉽게 찢을 수 있게 했다.

김정민 주식·핫디저트팀 MD는 “최근 집에서 간단하게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푸는 혼술족이 늘어나 안주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왕쥐포는 추가적인 조리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혼술 안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