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하 JW메리어트 동대문)이 운영하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연말연시를 맞아 ‘페스티브 뷔페(Festive Buffet)’를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JW메리어트 동대문의 페스티브 뷔페 프로모션은 칠면조를 비롯해 통돼지 속을 마늘과 허브, 향신료로 채워서 구운 포르케타와 채끝구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카빙 섹션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제철 굴을 이용한 그라탱과 코티지 파이 등 핫디쉬 △대게·전복 등 신선한 시푸드 섹션 △랍스터 테일·양갈비가 제공되는 웨스턴 그릴섹션 △달콤한 디저트 등도 함께 구성돼 더욱 풍성한 페스티브 만찬으로 제공된다.

페스티브 뷔페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점심 7만8000원, 저녁 10만8000원이다.

단, 12월21일부터 12월31일까지는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푸아그라, 블랙 트러플 파스타 등 스페셜 메뉴가 저녁뷔페에 추가로 준비되기 때문에 해당 기간의 가격은 점심 10만8000원, 저녁 13만원이다.

12월25일 크리스마스의 경우 점심과 저녁 모두 13만원이다. 모든 가격은 봉사료와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일부 날짜는 2부제로 운영된다.

페스티브 뷔페에 대한 문의와 예약은 JW메리어트 동대문 호텔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타볼로 24를 통해 유선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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