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CJ제일제당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클래스 진행
[포토] CJ제일제당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클래스 진행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1.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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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면역력에 도움되는 재료로 만든 메뉴 2가지 소개
Cj제일제당이 지난 21일 'BYO유산균'을 활용한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지난 21일 'BYO유산균'을 활용한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 유산균’이 대한아토피협회와 환아 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CJ제일제당 사옥 내 CJ 더 키친에서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4년부터 대한아토피협회를 지속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엔 아토피 환아 가정 9팀을 초청했다.

쿠킹클래스에서는 BYO 유산균을 넣은 드레싱과 함께 즐기는 ‘치킨팝샐러드’와 피부에 좋은 성분이 함유된 미역을 활용한 ‘통들깨 된장 미역국밥’ 등 피부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재료로 만드는 메뉴 2가지가 소개됐다.

진행은 CJ제일제당 소속 전문 셰프가 레시피를 소개하고 참가한 9팀의 아토피 환아 가정이 직접 요리해 함께 먹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홍정욱 CJ제일제당 건강·프로바이오틱스팀장은 “BYO 유산균은 아토피로 고통받는 모든 어린이와 환자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아토피 환아와 가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