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 장애·비장애인 함께 정치인 기부행위 상시제한 캠페인 진행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 장애·비장애인 함께 정치인 기부행위 상시제한 캠페인 진행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9.11.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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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
(사진=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계양구 계산시장 상인과 방문객을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협회와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장애인이 함께 더 나은 선거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계양구민이 자주 왕래하는 계산시장에서 피켓을 이용한 홍보 퍼포먼스, 홍보용품·리플릿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계양구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면서 아울러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내년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위반 행위가 발생할 경우 즉시 선거콜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