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항제대비 위생관련 단체장 간담회
군항제대비 위생관련 단체장 간담회
  • 진해/박민언기자
  • 승인 2009.03.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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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20일~4월 5일 까지 자율점검반 운영
진해시는 16일 진해시청에서 제47회 군항제 개최에 따른 위생관련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항제를 맞아 숙박, 일반 음식업 등 위생 접객업소의 단체별 자율위생지도 참여로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사전 예방하여 ‘다시 찾고 싶은 진해’이미지 제고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자율위생지도는 오는 20일 부터 내달 5일 까지 위생관련 단체별 자율점검반을 운영하여 식품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중독발생 우려, 식품 조리판매여부 등 식품으로 인한 시민건강의 위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요금표게첨, 바가지 요금근절 등 친절한 시(市) 이미지를 제고하고 숙박업소 정액요금제 시행과 숙박자 거부금지, 침구 등 위생용품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여서 군항제를 맞아 진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관광도시 진해의 이미지를 제고를 위한 위생관련 단체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