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태백지사는 지난 11월20일 태백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과일 15박스를 전달했다.
한전 사회봉사단은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올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과일로 긴 겨울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까지 담았다.
박태수 한전태백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공헌활동 시행으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