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관내 소외계층 찾기 로드맵 MOU 체결
횡성군, 관내 소외계층 찾기 로드맵 MOU 체결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9.11.21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횡성우체국, 한전MCS횡성지점과 횡성군 관내 현장업무를 중심으로 한 공공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횡성군 관내 소외계층 찾기 로드맵 MOU를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칫 놓칠 수 있는 복지대상자 발굴을 위해 현장중심 발굴 시스템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공공기관과의 연계·협력 지원 체계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횡성군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이 먼저 앞장서고, 향후 주민들의 생활속으로 들어가 주민생활밀착 분야에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두희 부군수는 ‟공공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우리 관내에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jh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