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이 대전시 서구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참가해 1억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것으로, 목표 금액만큼 기부해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하는 행사다.
올해 대전시 모금 목표액은 약 60억원으로, 금성백조는 이번 캠페인 제막식에 참석해 1억원을 기탁했다.
한편,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난 12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11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에 참가해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담그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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