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 예비 창업주에 '맞춤형 사업모델' 집중 홍보
원앤원, 예비 창업주에 '맞춤형 사업모델' 집중 홍보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1.20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21일부터 사흘간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 참가
원할머니보쌈·족발, 박가부대 등 대표 브랜드 창업상담 진행
(제공=원앤원)
(제공=원앤원)

외식기업 ‘원앤원’이 대표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를 앞세워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이하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사업모델 홍보와 상담을 실시한다.

20일 원앤원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월드전람 주최로 서울 SETEC에서 열린다.

국내외 150개사 350개 브랜드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원앤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주와 업종 변경 창업주에게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의 축적된 창업 노하우, 입지 솔루션, 소자본 창업 등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원앤원은 원할머니보쌈·족발 브랜드를 통해 소자본으로 창업하기 좋은 ‘원쌈 배달형 매장’과 전통 원할머니보쌈·족발에 가마솥밥까지 더한 ‘원할머니보쌈·족발 가마솥밥’ 매장 등 안정적으로 창업 가능한 사업모델을 소개한다는 구상이다.

또, 최근 빠네퐁듀닭갈비와 배달서비스까지 더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박가부대 브랜드와 관련한 창업 상담도 한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중 상담을 받고 신규 창업을 계약한 창업주에게는 일정 금액의 가맹비 면제와 배달앱 지원 등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원앤원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40여년 전통의 원앤원 창업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다양한 이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에 관심을 가지는 예비 창업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