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산업협회-한타지키스탄, 경제교류협회 업무 협약 체결
힐링산업협회-한타지키스탄, 경제교류협회 업무 협약 체결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9.11.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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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사)힐링산업협회 이제학 회장,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홍자윤 한타지키스탄경제교류협회장. (사진=힐링산업협회)
(왼쪽부터) (사)힐링산업협회 이제학 회장,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홍자윤 한타지키스탄경제교류협회장. (사진=힐링산업협회)

 

사단법인 힐링산업협회는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에서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타지키스탄 경제교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와 함께 국내 힐링푸드 · 힐링뷰티 · 힐링리빙등 각 분야의 힐링 산업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의 타지키스탄 진출을 위한 자문과 지원 및 전문가 세미나, 박람회 참여, 타지키스탄 진출기업 발굴 등을 진행한다.

주한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는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관의 산하 기관으로 지난 2017년 1월에 개설되었으며 타지키스탄에 한국 기업의 진출 및 투자유치와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타지키스탄 경제교류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가를 받아 양국의 교역·전문가 세미나·연수프로그램·투자유치·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힐링산업협회는 힐링페어개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회원사협력사업, 등 힐링산업발전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제학 힐링산업협회장은 “이번 협약이 국내 힐링 제품 중소기업들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로, 힐링 산업 글로벌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