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행정동 2층 소회의실에서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부회의에는 구 12개 부서장이 참석해 이달 넷 째 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부서별 협업이 필요한 사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금주에 △ 진해드림파크 스마일 포토존 제작 △ 생활현장 집중 예찰의 날 운영 △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장 생생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 △ 수능이후 게임제공업소 특별 지도점검 △ 개발제한구역 생활비 보조금 지급 △ 상하수도 검침 공무직 직무교육 실시 등 시민 중심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구무영 구청장은 내년 업무 준비에 철저를 당부하면서 “진해드림파크 스마일 포토존 사업과 같이 적은 예산으로 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