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통한 특수교육대상자 진로 및 직업교육 지원 강화
경북 포항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8일부터 12월18일까지 5주간(10회기)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직원 10명(담당 장학사, 특수교사, 치료사)을 대상으로 커피의 기초 지식 이해와 SAC커리큘럼에 의한 초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직원 역량강화연수는 단순 지식 전달형 연수에서 벗어나 체험형 집합연수로 진행된다. 장애학생의 진로·직업 교육을 위한 특수교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 상담 및 교육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과의 연계를 위해 실시된다.
포항교육지원청 전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 및 특수교육관련 각종 연수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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