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19 시정성과 및 2020 시정방향’ 점검
양주시 ‘2019 시정성과 및 2020 시정방향’ 점검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9.11.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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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
(사진=양주시)

 

양주시가 지난 18일 2019년 주요사업 시정성과를 점검하며 2020년 새로운 도약, 신성장 활력 도시 양주 조성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읍면동장,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 올 한해 주요 시정 성과를 분야별로 점검하고 2020년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올해 양주시는 전철7호선 연장사업 본격 추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민자적격성 심사 통과, 덕정역 환승센터 건립안 광역교통 2030 반영, 국지도39호선 총사업비 협의 완료,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중앙투자심사 통과 등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속속 거뒀다.

또한 시는 △경제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 △지역 성장 동력 확보, △희망을 키우고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 △안전이 일상이 되는 도시 조성, △모두를 포용하는 공정교육 실현,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 조성, △시민이 체감하는 감동양주 조성, △혁신을 주도하는 열린 행정 등을 내년도 운영방안으로 설정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올 한 해 동안 많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이성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중단없는 양주 발전을 위해 국비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2019년 한해는 민관정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깊은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 해준 양주시민 여러분과 공직자를 비롯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성호 의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