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조주영 교수, 대한소화기내시경 이사장 선임
분당차병원 조주영 교수, 대한소화기내시경 이사장 선임
  • 전연희 기자
  • 승인 2019.11.19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당차병원 소하기내과 조주영 교수. (사진=분당차병원)
분당차병원 소하기내과 조주영 교수. (사진=분당차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0대 이사장에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조 교수는 조기위암, 식도암 등의 소화기암을 내시경으로 치료하는 권위자로 위암의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 한국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초석을 마련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식도 무이완증(아칼라지아)의 경구내시경 근층절개술(POEM) 도입, 내시경 시술장면을 교육 비디오로 제작해 전 세계 소화기내과 의사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특히, 미국, 인도, 베트남, 터키 등 세계 각지의 의료진들이 조주영 교수의 내시경 술기를 전수받기 위하여 분당차병원 소화기센터를 방문하며,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조 교수는 “진단 첨단내시경과 내시경수술 등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연구와 진료, 교육 등의 노하우를 연계해 최고의 전문성으로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6년에 창립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소화기내시경학 분야의 연구, 진료, 교육 분야에 8000여명의 회원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세계 5위 안에 들어가는 국제적인 학회이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chun21123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