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건설현장 상생문화 확산 캠페인
철도공단, 건설현장 상생문화 확산 캠페인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11.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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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시공사와 규정 준수·적정임금 지급 등 공동 서약
대전시 동구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 전경. (사진=철도공단)
대전시 동구 철도공단 본사 전경. (사진=철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고, 상생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노사 상생 합동캠페인 및 공동서약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단 소관 320여개 철도 건설현장 근로자 및 시공사·공단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안전하고 평등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규정 및 규칙 준수를 약속했으며, 시공사는 적정임금 지급 및 외국인 불법고용 근절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단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할 것을 약속하고 공동 서약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발족한 공정경제 활성화 추진단을 중심으로 철도 건설현장 노사정 동반성장을 위한 270건의 과제를 발굴해 현재까지 249건을 완료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 건설현장의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고, 노사정 공정·상생문화를 만들기 위해 건설 종사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그 중심에서 철도공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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