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새내기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워크숍 개최
대전국세청, 새내기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워크숍 개최
  • 김기룡 기자
  • 승인 2019.11.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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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새내기 직원들에게 행복하게 살 것을 주문하고 있는 한재연 대전국세청장. (사진=대전국세청)
15일 새내기 직원들에게 행복하게 살 것을 주문하고 있는 한재연 대전국세청장. (사진=대전국세청)

 

대전국세청은 지난 15일 청남대에서 새내기 직원 및 소통멘토 65명이 참여하는 ‘2019년 새내기 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 임용된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세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우수 중간관리자 및 창의인재로 선발된 소통멘토 16명이 같이 참여해 팀빌딩 및 소통트래킹을 함께했다.

도예가 박기열 교수의 예술인문학 특강 및 아카펠라그룹 ‘나린’의 축하공연을 통하여 정서적 공감과 행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간에는 선배직원과 가족들이 보내준 깜짝 응원영상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돼 참가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한재연 청장은 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하며 “새내기 직원들이 올바른 공직생활의 기준을 세우고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국세청의 중추적인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충남도/김기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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