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총액 기준 제주 1만2500원부터…나트랑‧코타키나발루 8만7300원부터
공항서 수험표 제시하면 앞 좌석 무료 배정과 추가 수하물 무료 제공 서비스
공항서 수험표 제시하면 앞 좌석 무료 배정과 추가 수하물 무료 제공 서비스
에어서울은 2020년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김포-제주 노선과 인천-베트남 나트랑,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인기 노선에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편도 총액은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해 △제주 1만2500원부터 △나트랑·코타키나발루 8만7300원부터며, 탑승 기간은 내년 3월28일까지다.
또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모든 수험생에게는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제주, 나트랑, 코타키나발루의 3개 노선에서 추가 무료 수하물과 함께 항공기 앞 좌석에 앉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에어서울은 나트랑과 코타키나발루 현지 호텔 할인, 투어 할인, 와이파이 도시락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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