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첫 TV 광고 공개
현대건설, '디에이치' 첫 TV 광고 공개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11.17 2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상에 없던 완벽함 THE H' 메시지 전달
디에이치 광고 영상 중 한 장면. (자료=현대건설)
디에이치 광고 영상 중 한 장면. (자료=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지난 16일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디에이치(THE H)'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5년 디에이치 브랜드를 론칭한 후 4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TV 광고다.

디에이치의 첫 번째 입주단지인 서울시 강남구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배경으로, 일반 아파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희소성'을 강조하면서 '세상에 없던 완벽함 THE H'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에는 이른 아침 발코니에서 공원을 바라보는 장면과 정갈하게 정리된 테이블, 스카이라운지에서 담소를 나누는 입주자 모습 등이 등장한다.

이 같은 장면을 통해 입지와 서비스, 커뮤니티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족해야만 적용되는 것이 디에이치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디에이치의 특별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가장 살고 싶고 동경하는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에이치 광고 영상 중 한 장면. (자료=현대건설)
디에이치 광고 영상 중 한 장면. (자료=현대건설)

한편, 현대건설은 진나 2015년 4월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처음 선보인 이후 디에이치 아너힐즈와 '디에이치 라클라스', '디에이치 포레센트, 등의 단지를 분양했다. 특히, 올해 9월에는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입주하며 프리미엄 아파트의 첫 모습이 드러났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