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금강송에코리움 개관 이후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달부터 금강송테마전시관에 전문해설사를 선발,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문 해설사는 금강송에코리움을 알리는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고 있다.

또한, 운영자인 코오롱LSI는 체류형 산림휴양시설 ‘금강송에코리움’이 국내 최대 천연림 군락지인 금강송숲에서 교육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건강한 워크숍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금강송에코리움에 머무르며 건강 프로그램 체험과 교육, 숙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했으며, 부가 프로그램에 따라 ‘교육형’과 ‘실속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금강송에코리움은 국내 최대 규모 천연림 군락지 울진 금강송나무숲 초입에 16만6000㎡ 규모로 몸과 마음을 오롯이 비우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는 힐링의 장소로 조성됐다.

[신아일보] 울진/강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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