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삐커더 위해국제상회 회장, 박남춘 인천시장, 짱하이뽀(張海波) 위해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경제사절단 또는 기관 소속기업이 상대방 지역에 투자나 무역 합작을 추진하고자 할 경우 투자, 무역 관련 정보 제공 및 자문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강신 회장은 “인천과 웨이하이는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이 있으며, 협약식을 계기로 양국의 상공인들의 협력도 한층 더 활성화되어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김경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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