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인천 개항장 재구성' 전시회
29일까지 '인천 개항장 재구성' 전시회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11.1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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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 당선 사업
개항장 재구성 전시회 포스터. (자료=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개항장 재구성 전시회 포스터. (자료=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전찬기)가 오는 29일까지 인천시 중구 실험공간 '옹노'에서 '개항장 재구성' 전시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진행한 '2019년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전시는 관광지가 아닌 삶터로서의 인천 개항장을 조명한다.

전시를 기획한 인천밸류업은 지난 5개월간 지역 주민을 직접 인터뷰하고, 생활사를 조사하면서 전시를 준비해왔다.

전시장 1층에서는 인터뷰에 참여한 주민들을 소개한 전시물과 주민들을 삶이 묻어나는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또, 2층에서는 주민들의 기억이 존재하는 의미 있는 장소별로 지도와 관련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지역 주민의 기억과 추억이 깃든 장소를 선정해 제작한 10종의 엽서를 제공한다.

김아영 인천밸류업 대표는 "앞으로도 인천 원도심에서 청년들과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함께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발굴해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밸류업은 인하대학교 문화경영학과 및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건축학과 등 대학·대학원·졸업생 등 인천 지역 청년들로 구성돼 있다.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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