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제6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실시
남해해경청, 제6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실시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9.11.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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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현재까지 자격취득자 590명 배출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17일 부산소방학교, 창원실내수영장 등 2곳에서 2019년도 제6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상 구조사 국가자격증 취득 제도는 수상에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춘 사람에게 자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2017년에 첫 시험이 치러진 이후 현재까지 590명의 자격자를 배출했다.

수상구조사 시험은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32개 교육기관에서 64시간(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성별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영법(잠영·머리 들고 자유형·평영·트러젠),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장비기술 등 총 6개 과목이며, 100점 만점에 총점 60점 이상, 각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는 지정 교육기관에서 사전 교육을 받은 64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시험응시 및 합격자 확인, 자격증 발급 신청 등은 수상구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은 전국 재난안전 교육기관의 수상안전 교육 강사나 해수욕장, 워터파크, 수상레저사업장 등에서 인명구조 및 이용객 안전관리 요원으로 활약하게 된다"며 "인명구조 역량을 갖춘 수상 구조사 자격 취득자가 늘어날수록 국민들이 더 안전하게 수상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고 밝혔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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