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가축통계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조사원을 통해 소‧돼지‧닭‧개 등 가축 22종을 전수조사 할 예정이며 조사기준일은 12월 1일이며, 조사지역과 농장명, 축종, 품종, 사육 수 등을 조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농가에서는 정확한 가축사육실태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축통계조사원증을 제시하는 조사원들에게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축통계 조사는 축산물의 수급 및 증식 계획 등 축산행정의 주요 기본 자료로 활용된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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