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규정 설명·평가사례 소개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대전시와 부산시에서 시설물 안전·유지관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밀 안전점검 및 정밀 안전진단 평가사례 순회교육'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설물 안전 확보를 통해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시설물 효용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평가 관련 규정을 설명하고, 건축·토목분야에 대한 평가사례 소개했다.
시설안전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관계자의 기술력 향상을 이끌어 시설물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15일 경기도 일산에서도 진행된다.
cdh4508@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