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3분기 누적 매출 349억원… 전년 동기비 22.6%↑
한빛소프트, 3분기 누적 매출 349억원… 전년 동기비 22.6%↑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11.14 1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349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579.8% 오른 실적으로,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6.1% 증가했다.

다만 3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1년 전보다 6% 감소한 10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3분기 공동개발 프로젝트의 매출이 스케줄에 따라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에는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효율적인 자금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기조로 재무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도시어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낚시게임 '도시어부M'을 지난 10월 출시한 데 이어 오디션 IP와 퍼즐 SNG를 접목한 '퍼즐오디션', 스퀘어 에닉스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RPG 신작 '삼국지난무' 등 새로운 게임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PC 및 콘솔 플랫폼 게임 1종도 스퀘어 에닉스와 공동 개발 중이며, 오디션 IP를 활용한 패션게임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의 퍼블리싱도 여러 건 검토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모바일게임 '클럽오디션'의 동남아 지역 서비스를 확대한다. 태국에 이어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빛소프트는 인공지능(AI). 교육, 헬스케어, 드론, 블록체인 등 다각도로 사업을 전개, 게임을 넘어 생활밀착형 종합 IT 솔루션 회사로 진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자회사인 한빛드론은 올해 매출 1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에는 드론 교육 사업과 드론 관련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집중해 매출 150억원 달성 등 보다 큰 성장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업채널 확장을 비롯해 임무특화교육 제공 영역을 확대하고 자체 연구소(한빛드론 연구소)를 신설해 관련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jangstag@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