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해외 NFC 결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하나 1Q 페이 무한도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웅선 국제브랜드사인 비자·마스터 카드가 지원하는 해외 110여개 NFC 결제 가능 국가에서 하나 1Q 페이로 결제 시 이용금액의 100%를 캐쉬백 해준다.

또 해외 NFC 결제 이용건수가 많은 상위 100명에게는 CGV 영화예매권을 1인당 2매씩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 1Q 페이로 해외 유심과 포켓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말톡 홈페이지에서 유심 또는 포켓 와이파이를 구매하고 하나 1Q 페이 해외 NFC를 1번 이상 이용하면 말톡 이용금액의 100%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

이외에도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이하 GMH)에서 추가 이벤트를 지원한다. GMH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1Q 페이 해외 모바일 터치결제 안내 피드를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의 이용자에게 스타벅스 커피 1잔을 20명에게는 하나카드 무비 투나잇 초청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유럽 전지역·싱가폴·호주·캐나다 등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NFC 결제가 보편화 돼 가고 있으며 이에 맞춰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손님들에게 ‘하나 1Q 페이’로 NFC 결제의 편리함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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