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마트 "배추 도매가보다 30% 싸게 팔아요"
[포토] 이마트 "배추 도매가보다 30% 싸게 팔아요"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1.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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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배추 할인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11월14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배추 할인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김장철을 맞아 오는 11월20일까지 배추 1망(3입)을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6900원에서 20% 할인된 5520원에 판매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기준 13일 현재 배추 평균 도매가격(10㎏ 그물망·上품)이 8279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도매가보다 최대 30% 이상 저렴한 것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배추산지를 다변화해 물량을 대량 매입하고, 저장기간을 기존 1주일에서 한 달로 크게 늘리는 방법을 적용하면서 배추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