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2020플래너 세트’를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2020플래너 세트는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할 경우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2020 플래너 세트는 ‘WE MAKE PEOPLE HAPPY’라는 콘셉트로 영국에서 활동 중인 핀란드계 일러스트레이터 ‘얀 이보넨(Janne Iivonen)’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다양한 공간에서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얀 이보넨만의 감성으로 경쾌하고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세트 구성은 먼슬리 플래너와 탁상용 캘린더, 볼펜, 베스트 아이템 3종 쿠폰 등이 담겼다. 색상은 핑크와 블루 2종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번 플래너세트뿐만 아니라 배스킨라빈스를 찾아주시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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