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8332부대 소속 장병들이 12일 함평군 해보면을 찾아 지역 독거노인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강병두 원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국군장병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지역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250장을 손수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했다.

[신아일보] 함평/이상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