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문화관광 분야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함안군의회, 문화관광 분야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9.1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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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축제기반 구축과 아라문화유산 재조명
(사진=함안군)
(사진=함안군)

 

경남 함안군의회 연구단체인 문화관광 및 축제연구회는 지난 7~8일 양일간에 걸쳐 전라도와 충청도 일원의 문화관광 분야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8월 견학에 이어 함안군 문화관광축제의 발전방향성 모색을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전주 한옥마을을 포함한 7개소를 방문했다.

이관맹 함안군의원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지역 특산물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사례에 대한 견학의 실시를 통해 우리 함안군의 관광자원과 관광개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며 “수집된 자료를 연구·분석하여 우리 군의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축제기반 구축과 아라문화유산 재조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의회의 문화관광 및 축제연구회는 관광현안 진단 및 전략 수집과 지역축제 발전방향 등 모색을 위해 함안군의회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의해 등록된 단체다.

[신아일보] 함안/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