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통진읍 생활안전협의회, 어르신 점심식사 대접
김포 통진읍 생활안전협의회, 어르신 점심식사 대접
  • 임창무 기자
  • 승인 2019.11.11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김포 통진읍 생활안전협의회)
(사진=김포 통진읍 생활안전협의회)

경기 김포시 통진읍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8일 장기동 소재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식사대접 자리는 돼지열병, 경기침체 등으로 움츠러진 마음을 위로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국회의원과 김포시의회 의장, 김포시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차명수 통진읍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지역 어르신께 이렇게 식사대접을 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자주 어르신들을 뵙고 지역발전을 위해 경청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희 통진읍장은 “생활안전협의회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포/임창무 기자

ic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