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광양서 치안현안 공유 현장간담회 개최
전남경찰청, 광양서 치안현안 공유 현장간담회 개최
  • 김청수 기자
  • 승인 2019.11.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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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된 중마지구대. (사진=전남경찰청)
전남청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된 중마지구대. (사진=전남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지난 7일 광양경찰서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에게 믿음 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이라는 주제로 김현식 광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직원, 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추진업무 등 치안현안 공유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3분기 전남청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된 중마지구대 방문을 시작으로 경찰서 치안현장간담회, 국가중요시설인 광양제철소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간담회에서는 유공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경찰관들과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현 청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정신을 구현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확보 등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광양/김청수 기자

c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