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보건소는 7일 3층회의실서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소장은 출산가정의 경제적부담을 완화함은 물론, 본인부담금 90%지원에, 모든 출산가정을 건강관리사가 방문하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정밀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춰 산모가정행복에 기여하는 보건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2016년 549명, 2017년 569명, 2017년 1094명, 2019년 1023명의 출산보호지원실적을 밝혔다.
이 소장은 참여형 강일보건지소를 운영하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공동체의 건강문제를 스스로 개선하고 향상시켜 건강한출산가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소장은 강일보건지소실적에는 방학운동특강 4회 40명을 비롯, 마음건강특강 7회 250명, 주민자조모임 104회 831명 등의 실적을 설명했다.
또 지역사회참여형프로그램 129회 2721명, 성인건강프로그램 162회 1697명, 영양프로그램 162회 1697명 등의 지소건강교양실적을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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