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고기덕후 공략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한정판매
맥도날드, 고기덕후 공략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한정판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1.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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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955 스모키 버거에 베이컨·바비큐소스 추가
11월25일까지 판매…맥딜리버리 싱글팩 이벤트도 진행
(제공=맥도날드)
(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가 ‘고기 덕후’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의 ‘1955 스모키 버거’를 더욱 푸짐하게 기획한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버거’를 재출시해 이달 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7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재출시한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은 두툼한 순(純)쇠고기 패티에 깊은 풍미의 그릴드 어니언(구운 양파), 고소한 베이컨으로 사랑받고 있는 1955 버거에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과 특제 바비큐소스가 더해져 강렬한 스모키 향을 지닌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의 가격은 단품 5900원, 세트 6900원이다.

또, 맥도날드는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출시를 기념해 맥딜리버리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싱글팩 행사를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과 후렌치 후라이(M), 탄산음료(M), 상하이치킨스낵랩, 애플파이를 1만2000원에 맥딜리버리로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은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파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풍성한 맛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