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지역 대학생에 '댐 안전진단' 설명회
시설안전공단, 지역 대학생에 '댐 안전진단' 설명회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11.0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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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토목공학과 재학생 100여명 참여
6일 경상대 토목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설안전공단의 댐 시설물 안전진단 및 내진 설명회가 진행 중이다. (사진=시설안전공단)
6일 경상대 토목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설안전공단의 댐 시설물 안전진단 및 내진 설명회가 진행 중이다. (사진=시설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이 6일 경상대학교 토목공학과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댐 시설물의 안전진단 및 내진'을 주제로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미래 국가 중요 시설물의 안전을 담당하게 될 지역 인재들을 대상으로 안전 전문가가 터득해야 할 지식과 안전진단 및 내진의 중요성 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시설안전공단 관계자는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질의응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구조물 안전진단과 내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시설안전공단은 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 등과의 교류를 더욱 활발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