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온 챌린지’ 종목 개발사, 크리에이터 실력 검증에 나섰다
‘플레이 온 챌린지’ 종목 개발사, 크리에이터 실력 검증에 나섰다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11.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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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구글플레이)
(이미지=구글플레이)

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의 종목으로 선정된 게임 개발사 관계자들이 팀 풍월량과 팀 김재원의 실력 검증과 함께 '꿀팁' 전수에 나섰다.

구글플레이는 오는 7일 밤 10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Play on Challenge) - 다이아몬드 승급전'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팀 풍월량과 팀 김재원이 '플레이 온 챌린지' 종목으로 선정된 게임의 관계자들과 '2차 탐색전'을 펼친다. 펍지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엔플라이스튜디오의 무한의 계단 등 총 3개 게임은 각 사 관계자가, 브롤스타즈는 슈퍼셀 대신 구글플레이 관계자가 참석했다.

'2차 탐색전'은 한 팀이 경기를 치르는 동안 상대 팀은 모니터 룸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팀 풍월량(풍월량, 침착맨, 통닭천사, 옥냥이)이 먼저 관계자들과 대결을 펼치고, 이어 팀 김재원에서는 김재원, 김블루, 우정잉, 멋사가 출전했다.

또 '브롤스타즈'에는 팀 풍월량의 풍월량, 옥냥이, 벤킴과 팀 김재원의 우정잉, 형독, 멋사가 출전해 관계자들과 자웅을 겨룬다.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선 팀 풍월량의 침착맨, 벤킴과 팀 김재원의 김재원과 형독이 출전했다. 또 '무한의 계단'에는 양 팀 전원이 출전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4인의 관계자들은 경기 후 '2차 탐색전' MVP 3인을 선정했다. MVP로 선정된 크리에이터들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파이널 매치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한 찬스'를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