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6일 금융과 교양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51호(11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THE100’ 51호에는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하며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산타할아버지, ‘키니스장난감병원’ 장난감박사 7분이 소개됐다.

그 외 가성비 좋은 투자 이민처 ‘독일 졸링겐’에서의 은퇴라이프, 시간이 멈춘 듯한 목포 근대 골목 옥단이길, 도심 속 개성 넘치는 ‘브루 펍(Brew Pub)’ 등 100세시대 라이프 정보가 담겨있다.

또한, 금융 정보는 ‘40의 법칙과 미국 기술주 트렌드’, ‘초(超)저금리시대, 채권투자로 살아남기’과 ‘국민연금 더 받고 싶다면?’이 실려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1.25%로, 예·적금만으로 자산증대가 쉽지 않은 초저금리시대"라며, "이러한 투자환경 변화와 함께 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면서 예·적금보다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채권 투자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채권 투자 기본원칙을 소개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행복한 100세시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THE 100’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신아일보] 이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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