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킹 '포메인 RED' 도곡1호점 개설
데일리킹 '포메인 RED' 도곡1호점 개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1.06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인식당·배달서비스 특화 프리미엄 쌀국수 브랜드
무인발권시스템 도입·메뉴교육 통해 인건비 절감
소규모 프리미엄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 RED' 도곡 1호점이 개설됐다. (제공=데일리킹)
소규모 프리미엄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 RED' 도곡 1호점이 개설됐다. (제공=데일리킹)

1인식당과 배달서비스를 특화한 소규모 프리미엄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 RED’ 첫 매장이 오픈했다.

포메인을 운영하는 데일리킹은 포메인 RED(레드) 도곡 1호점을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일리킹에 따르면 포메인 RED는 소비트렌드와 시장 환경 분석을 기반으로 수년간의 준비 끝에 런칭한 브랜드다.

창업비용은 1억으로 가맹주 부담은 낮추면서, 프랜차이즈 13년 운영 업력 바탕으로 수익률과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사업운영의 핵심이다.

포메인 RED는 무인 발권 시스템 도입으로 인건비를 절감하는 한편, 전문적인 배달 운영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초보 창업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015년 업계 최초로 시작한 포장ž딜리버리 경험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운영 시스템은 규모의 한계를 뛰어넘는 ‘매출 극대화 기술’이 집약됐다.

또 가맹점주는 본사 슈퍼바이저와 1:1 매칭을 통한 메뉴 교육을 받게 돼, 주방 전문인력 고용에 대한 인건비 절감과 함께 최상의 품질과 균일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데일리킹은 이 외에도 빠른 창업이 가능한 최적화된 주방 운영체계와 본사의 경영전략 등이 장점으로 손꼽힌다고 부연했다.

포메인 RED 관계자는 “도곡1호점 소식이 알려지면서 수도권 중심으로 창업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도곡점을 시작으로 소규모 프리미엄 쌀국수 브랜드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