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6일 오후 2시부터 3일간 베트남 다낭 노선 단독 특가와 함께 무료 수하물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이 8만7300원부터며, 이 기간 동안 특가 항공권이지만 15킬로그램(㎏) 이내 1PC 위탁수하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탑승기간은 이달 7일부터 12월15일까지다.

‘다낭 무료 수하물 특가’는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의 다낭 노선은 기존 저녁 출발에서 오전 출발로 일정이 변경되며, 여행객들의 편의가 더욱 높아졌다.

또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넓은 좌석과 함께 기내 개별 모니터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영화 서비스 등이 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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