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의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한층 푸짐해진 새로운 국밥 메뉴를 출시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이연에프엔씨에 따르면 육수당의 신메뉴 ‘서울식국밥’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밥으로서, 기존의 대표 식재료만으로 만든 국밥과 달리 순대와 수육국밥에 들어가는 전지, 머릿고기 등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또, 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과 다대기, 청양고추를 첨가해 추워지는 계절에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이번 신메뉴는 순대국밥과 수육국밥을 같이 먹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양도 기존 국밥보다 많아 든든한 국밥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육수당은 서울식국밥 출시와 함께 많은 소비자들이 신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24일까지 기존 가격보다 1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육수당 관계자는 “서울식국밥은 순대국밥과 수육국밥에 들어가는 식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고객들이 푸짐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메뉴”라며 “할인 이벤트도 진행되는 만큼 국밥을 좋아하는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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