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고객센터 상담직원들이 마련한 라면 50박스 기부
서울 양천구 목1동은 6일 오전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목동 KB증권 고객센터 목1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부하는 자리였다. KB증권 고객센터 고객 상담 직원 보호프로그램인 ‘나눔플러스 힐링디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고객 상담 직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사랑의 라면은 목1동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권용욱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의 행복한 삶을 위해 KB증권 고객센터 임직원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신 목1동장은 “관내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가며 나눔공동체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사랑의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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