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NH농협 동두천시지부가 동두천시에 관내 돌 봄대상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고 김장김치 300kg을 전달했다.
동두천시지부는 지역 소외계층과 나눔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등 특히 지난 2월 27일에는 동두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일터’에 두 번째(첫 번째는 동두천시)로 가입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용덕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절실한 시기에 농협에서 온정을 베풀어줘 고맙다”며 “관내 기업과 단체 등도 도움이 간절한 소외이웃들에게 자그마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며, 시(市) 또한 복지혜택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남상식 지부장은 “찬바람이 불어오는 시기에는 각계각층에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시기라며, 올해는 더 많이 후원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농협은 항상 따뜻한 마음모아 행복을 전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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