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6일 국내 출격
게임빌,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6일 국내 출격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11.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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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만 다운로드의 국민 모바일게임 시리즈 귀환
(이미지=게임빌)
(이미지=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국내 출시일을 이달 26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폭넓은 유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표적인 국민 모바일게임이다. 새로운 시리즈는 현재 마무리 담금질이 한창인 상황으로, 유저들의 기대감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특징은 비라이선스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캐주얼 판타지 요소들을 가미했다.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이전 시리즈들의 인기 요소였던 ‘마선수’, ‘나만의 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켰다. 또 최신 트렌드에 맞게 풀 3D 그래픽을 적용했다.

현재 신규 업데이트 된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서 ‘재간둥이 마술사 싸이키’, ‘태권소녀 아라’, ‘정령왕 플루토’ 등 16명의 신규 ‘마선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리그 세계관’, ‘육성 시스템’ 등의 콘텐츠 소개 영상도 볼 수 있다.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통해 국민 게임 신드롬을 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jangstag@shinailbo.co.kr